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세라티 기블리 (문단 편집) === 3세대, M157 (2013~2024) === ||[[파일:maserati-ghibli front.jpg|width=430]]||[[파일:maserati-ghibli-diesel rear.jpg|width=430]]|| 3세대부터 2+2인승 GT에서 4도어 준대형 세단으로 바뀌었다. 엔트리형 [[마세라티]]를 슬로건으로 2013년부터 판매 중이다. 현재 2022년식 가격은 1억 1,560만원~1억 8,450만원이며, 2019년식부터 [[마세라티]]의 디젤 모델은 단종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13년 9월에 정식 판매를 시작했으며, 런칭 직전에 [[이지아]]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 충돌 사고로 [[마세라티]]가 널리 알려지면서 기블리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해 냈다. [[이탈리아]] 본사에서도 입이 벌어질 정도.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와 공유하는 275마력 V6 3.0ℓ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2014년에 추가되었으며, 기블리 모델들 중 가장 잘 팔리는 모델이다. 제로백은 6.3초. 디젤 엔진인데다, 공차중량이 기블리 모델들 중 유일하게 라이벌들과 비슷한 수준인 1,850kg으로 연비가 11.1km/ℓ이지만 2019년식부터 단종. 2017년식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와 [[마세라티 르반떼|르반떼]]와 공용하는 F160 430마력 V6 3.0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은 [[4WD]](Q4)에 장착되며 제로백은 콰트로포르테 GTS와 동일한 4.7초이며 [[후륜구동]] 모델에는 F160 V6 3.0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350마력으로 세팅된다. 제로백은 5.5초. 가솔린 모델은 디젤과 달리 너무 무겁고 연비가 떨어진다. 4륜 모델은 공차중량이 2,070kg이다. 후륜구동 모델도 정확하게 2톤이다. E400이 1,910kg, 540i가 1,850kg인 현실과 맞대면, 더더욱 초라하다. 게다가 공기저항계수도 지나치게 높다. 경쟁자들은 cd 0.24~0.29 정도인데, 기블리는 0.34다. 다운포스를 만들려고 공기저항 문제까지 감수한 [[닛산 GT-R]]은 공기저항 계수가 0.26이다. 0.34는 10년 전 수준의 슈퍼카와 비슷하다. 더군다나 기블리는 너무 옆으로 퍼졌고 같은 급에서는 자동차 높이가 비슷하기 마련이다. 여기서 전면 투영 면적을 결정하는 부분은 전폭인데, E세그먼트 모델 전폭은 대개 1,835~1,890mm 정도이지만 기블리는 무려 1,945mm다. 이 수치는 동급은 커녕 한급 위의 콰트로포르테 등 대형 세단들보다도 큰 자동차인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비슷한 전폭이다. F160 V6 3.0리터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의 연비는 7.4~7.9 km/ℓ다. 7.4는 4륜, 7.9는 후륜에서 측정된 연비다. 경쟁자보다 연비가 떨어진다. E450 4매틱은 9.0km/ℓ, 540i X드라이브는 10.2km/ℓ다. [[재규어 XF]] V6 3.0 AWD도 연비가 9.3km/ℓ다. 이러한 공력 성능 때문에 같은 엔진을 장착하고도 더 크고 무거운 상윗급 모델인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포]]보다도 최고 시속이 낮다. 연비가 조금 낮아도 주유소에 머무를 횟수나, 항속거리 자체는 라이벌들과는 비슷하다. 경쟁자보다 연료탱크 용량이 10~12리터 정도가 더 크고 여유있기 때문이다. [[피아트]] 산하로 들어온 [[크라이슬러]]와 부분적으로 [[FR(자동차)|후륜구동]] 플랫폼 및 부품을 공유했다. 그래서인지 실내 센터페시아가 [[크라이슬러]]의 2세대 [[크라이슬러 300|300C]]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게 단점이기도 하다.[* 플랫폼 공용화 자체는 타 업체들도 흔히 단행하는 만큼 크게 비판받을 만한 건 아니나, 실내 부품들 중 센터페시아처럼 눈에 들어오는 부속들까지 공용한 것은 고급차 시장의 특성상 부적절한 조치라고 보여질 수 있다. 부품 공용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까지는 좋았으나, 대체로 고급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마인드는 '[[크라이슬러|싸구려 옆집하고 같은 차]]는 타기 싫다'와 얼추 같다는 걸 감안했을때 센터페시아까지 같이 쓰자는 아이디어는 무리수가 된 셈이다. 완전히 비슷한 모양은 아니지만, 센터 모니터 양 옆에 있는 에어벤트는 300C의 배치와 비슷하다.] 기블리의 후륜구동 플랫폼은 [[마세라티]]가 출시한 SUV인 [[마세라티 르반떼|르반떼]]와도 공용하고 있다. ||[[파일:2018년형 기블리.jpg|width=450]]||[[파일:2018 마세라티 기블리 그란 스포츠.jpg|width=450]]|| || 그란 루소 || 그란 스포츠 || 2018년형이 출시되면서 윗급인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와 동일하게 '''그란 루소'''와 '''그란 스포츠''' 모델로 나뉘어 출시했으며 기존에 비해서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경쟁 차종으로는 [[BMW 5시리즈]]의 고성능 모델을 정조준하고 나왔다고 하며, 기블리 Q4는 출력과 토크 모두 마세라티 4륜구동 기본모델들과 동일하게 430마력으로 조율하였다. ||[[파일:2021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앞.jpg|width=450]]||[[파일:2021 마세라티 기블리 하이브리드 뒤.jpg|width=450]]|| 2020년 9월에 기블리 하이브리드가 공개됐다. 파워트레인은 [[페라리]]에서 조율한 엔진이 아닌, [[지프 랭글러]]와 같은 직렬 4기통 2.0L GME-T4 엔진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결합해 330마력/45.9kg.m를 발휘하도록 세팅했으며, 제로백 5.7초를 자랑한다. 공인연비는 8.9km/L. [[파일:2021 마세라티 기블리 트로페오.jpg|width600]] 끊임없이 지적받던 빈약한 고성능 라인업을 보강하고자 드디어 V8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 트로페오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후륜구동 방식을 그대로 고집하는 것도 모자라, 출력에 비해 턱없어보이는 단면폭 285mm 사이즈의 일반 레귤러 모델과 동일한 사이즈의 타이어를 아무런 개선조차 없이 무성의하게 채용하는 바람에 똑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차량중량이 기블리보다 무려 210kg이나 무거운 동사의 '''SUV'''인 르반떼보다도 제로백이 '''0.2초'''나 '''느리다.''' 4륜구동인 것도 모자라 뒷타이어 사이즈가 305mm 이상에 달하는 최신 라이벌들의 발진가속 성능이 제원상으로는 물론이고 실측조차도 3초 초반대를 기록한다는 걸 고려해 본다면, 추후에라도 4륜구동을 넣던지 타이어 단면폭을 키우던지 하는 등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최고시속은 딱히 속도제한장치가 없는데다가 높은 출력 덕분에 동급에서 가장 높은 무려 326km/h를 자랑한다. 2022년 8월 11일, 2024년을 끝으로 기블리가 단종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s://www.motor1.com/news/603693/maserati-ghibli-discontinued-2024/|#]]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콰트로포르테]]의 후속 모델이 [[https://www.carscoops.com/2022/11/next-gen-maserati-quattroporte-will-reportedly-go-ev-only-when-it-arrives-in-2024/|전기차 모델 단일로 지금의 기블리만큼 작아진 채 출시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차세대 콰트로포르테는 기존 콰트로포르테와 기블리의 통합 후속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